Google Workspace로 전환하여 기존 업무 방식을 혁신한 Turner Industries

* 본 아티클의 원문은 2024년 11월 8일 Google Workspace 블로그(영문)에 게재되었습니다.

“Workspace를 도입한 첫날부터 커뮤니케이션과 효율성 향상에 따른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Stephen Toups, CEO, Turner Industries

개요: Turner Industries는 민첩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을 구현하여 미래에 대비한 산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Google Workspace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한 이후, Turner Industries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5년간 라이선스 비용 800만 달러 절감

• 연간 17,000시간의 직원 생산성 확보

• 중복된 서류 작업을 줄여 운영 계획 시간 50% 단축

목표와 과제

산업 서비스 업계 리더인 Turner Industries는 오랜 기간, 입증된 프로세스에 의존해 일을 처리해 왔습니다. 하지만 비용 상승에 대응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기대치에 부응하며 계속 앞서나가려면 기존 시스템을 현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협업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팀은 Microsoft Office에서 Google Workspace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습니다. 운영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대규모로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Turner Industries의 CEO Stephen Toups는 이렇게 말합니다. “Workspace로의 전환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이 플랫폼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Turner Industries는 SADA와 협력하여 Google Workspace를 구현하면서 전통적인 산업에서 협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Google Workspace로 전환

Workspace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Turner Industries는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산업에 속한 기업으로서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저항을 극복하고 Workspace가 올바른 선택임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Turner Industries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사이트 기업이자 Google Cloud의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Workspace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SADA와 협력했습니다. SADA 팀은 비즈니스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고 생산성과 비용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는 종합적인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변경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신중한 계획, 지속적인 교육,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SADA는 Turner Industries가 4,800명의 직원을 Workspace와 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전환하도록 지원했으며, 마이그레이션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직원을 온보딩할 계획입니다.

Turner Industries의 CIO인 Amy Kling은 이렇게 말합니다. “SADA는 당사에 변경 관리를 위한 명확한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당사는 이를 따르기만 하면 됐습니다. SADA 팀은 약속한 모든 것을 이행했을 뿐만 아니라 예정보다 앞서서 모든 일을 끝냈습니다.”

Workspace로 전환을 시작한 이후, Turner Industries는 직원들의 업무 수행 방식과 관련해 이미 상당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Google Meet는 위치와 관계없이 모두를 연결해 줍니다. 한편, Docs, Sheets, Slides를 사용하면 여러 팀이 같은 파일에서 실시간으로 또는 비동기식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변경사항이 생길 때 모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버전 제어가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업무 수행 방식의 결과로 연간 17,000시간의 직원 생산성을 확보하고, 5년 동안 800만 달러의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또한 더욱 주도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걸프만에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했을 때 일선 인력들은 공유 시트를 만들어 작업 중인 현장의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상황이 전개되는 동안 사용 중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트를 업데이트하여 모든 사람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중복 서류 작업을 줄여 운영 계획 시간을 50%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Toups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선 현장을 지키는 리더들이 수십 년 동안 동일한 프로세스를 사용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이 Google Sheets를 이런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기념비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Google Sheets는 위급한 기상 상황에서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중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당사의 문화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

Google Workspace로의 전환은 Turner Industries의 기술 혁신의 시작일 뿐입니다. 이 회사는 AppSheet를 배포하여 팀 간 개발 프로세스를 범용화하고, ChromeOS를 사용하여 기기 관리를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중 인증(MFA), 액세스 제어 등 Workspace의 기본 제공 보안 기능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BigQuery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면서, 이전에는 액세스할 수 없었던 유용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안전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Kling은 이렇게 말합니다. “BigQuery로의 전환이 조직에 엄청난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데이터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소스를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팀은 또한 Workspace의 더욱 발전된 AI 기능을 사용하여 직원들이 효과적인 도구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Toups는 말합니다. “Workspace를 도입한 첫날부터 커뮤니케이션과 효율성 향상에 따른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Workspace는 당사가 미래에 빅데이터와 AI가 교차하는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Google Workspace가 당사를 그러한 길로 안내해 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